[바이퍼럭스] 클레버 USB Safety 테스터기

안녕하세요. 간만에 리뷰를 작성하는거 같군요.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서 체험단이 되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간만에 체험단이 선정된거라 기분이 얼떨떨하긴 하네요.

자.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요즘  IT세상에 사는 시대에 주위에 고속충전기와 멀티충전기 등 다양한 충전기들이 즐비한데요.

과연 그 충전기들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전원을 제대로 공급받고 있을까?

또, 각 충전기들의 구체적인 소비전력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러한 생각들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저 또한 그런 의문들을 생각해본 적이 많은데요.

이런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 줄 클레버 USB 안전 테스터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제품의 사진입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사용설명서와 테스터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제품 구성이 참 간단하쥬? 보관하기도 쉬워 보입니다.

▲ 주인공인 테스터기의 전, 후면 모습입니다.

전면사진에 보시면 Key라는 버튼이 보입니다.

그 부분이 멀티기능 버튼으로 모드전환과 설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후면은 주의사항과 사용할 수 있는 전압의 범위, 온도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 테스터기의 좌우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은 양방향 USB로 되어 있어서 어느쪽으로 꽂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편하네요.

모든 제품들을 이렇게 만들면 얼마나 편할까요.^^

 

▲ 제품의 디스플레이 모습입니다. 

멀티기능 버튼을 누르면 변하는데

버튼을 1번 누르면 모드1, 2번 모드2, 3번 누르면 모드3으로 변경됩니다.

모드1) 전압, 전류, 와트, 전류량, 전력량 디스플레이

모드2) 충전선 내부의 4개 라인의 데이터 디스플레이

모드3) 디테일 데이터 디스플레이

이렇게 총 3가지 측정데이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류 자동차단 모드 설정방법입니다.

제품 설명서에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어서 설정 방법은 정말 쉬웠습니다.

멀티기능키 하나면 모든 설정이 가능하더군요.

우선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에서 보신 전류 자동 차단 모드 설정말고도 시간을 설정하여 예약 전류 자동차단 방법도 있는데

위에서 보신 영상을 금방 이해하셨다면 이번 동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설정을 하는건지도 아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동영상을 보시면 시간이 표시되는데 그 시간은 예약전류 자동 차단 시간 설정 표시입니다.

원하는 시간을 설정하면 그 시간만큼 전류가 공급되다가

시간이 다 되면 공급시간이 차단이 되는 모드입니다.

 

▲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애플 기기입니다.

왼쪽부터 아이폰6, 아이폰7플러스, 아이패드 미니2, 아이패드 프로 10.5 순입니다.

우선 전원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아래와 같은 출력이 다른 어댑터로

동시에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어댑터는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아이폰6와 아이패드 프로 10.5 어댑터를 사용하고

정품 케이블을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아이폰6 어댑터를 사용한 모습입니다.

▲ 모든 애플기기가 5V 1A 출력으로 충전이 되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아이패드 프로 10.5 어댑터로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 충전 모습이 보이는군요.

아이폰은 5V 1~1.5A를, 아이패드는  5V 2~2.4A의 충전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폰은 2.4A까지 전류을 받을 수 없어서 1.5A까지 뿐이 올라가지 않는군요.

아이패드가 좀더 많은 전류를 받는 모습입니다.

여러 제품의 전압과 전류를 알아보았는데 참 흥미로운 일이었네요.

이 테스트 덕분에 각 기기마다 받아들이는 전류의 차이도 알 수 있었고

5V의 전압을 사용하는 모습까지 알 수 있었네요.

참고로 이 제품은 퀵차지 2.0과 퀵차지 3.0의

고속충전기도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조배터리의 성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 이 보조배터리는 5V에 왼쪽 USB포트는 2A, 오른쪽은 1A의 출력을 가졌습니다.

12000mAh에 출력이 다른 2개의 포트를 가진 보조배터리인거죠.

▲ 보이십니까? 출력 그대로 충전이 되는 모습입니다.

(2A까지 출력이 가능한 아이패드 프로 10.5를 사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주변에 가지고 있는 어댑터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제품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는지

전혀 알지도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으셨을겁니다.

막연히 이건 고속충전기구나 보조배터리구나 하며 사용해왔던 제품들을

직접 정확한 성능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던 클레버 USB Safety 테스터기였습니다.

그러나 전류자동차단 기능 테스트를 여러 제품들로 하였으나 제품의 기기 이상이 있었는지

작동이 전혀 되지 않아 작성을 기록하지 못해 아쉬웠네요. 

그 기능을 써보고 싶어서라도 한번 구매해보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전류자동차단 기능은 추후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로 리뷰를 했더라면 좀더 좋았을텐데 사용환경과 기기에 따라 정확하지 않은 점은

양해부탁드리고 클레버 USB Safety 테스터기로 새로운 경험을 해 볼 수 있었네요.

본 포스팅은 아사모 공식 카페에서 진행한 체험단에 선정되어 지급받았습니다.

실제 사용 후 기재된 글로서 거짓없는 리뷰와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